2014. 04. 20., 성남 율동공원
어찌하여 봄은 이렇게 아름다운 걸까.
내 마음이 황폐할수록 봄이 더 아름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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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5. 01., 창원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좋아할 장소가 있어서 다행이고 또 좋다.
2014. 04. 06., 창원시 성산구 내동
이다지도 아름다운 봄은,
눈도 시리고 마음도 시리고
향기만 따스하여라!
2014. 04. 12., 대전 한밭수목원
문득은 나는 사진마저도 정체성이 없구나 하고 느꼈다.
생각도 없이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2014. 03. 16., 김해 율하동
오늘 아침에 한동안 못보고 있었던 내 화분을 봤더니 봉오리 3개가 생겨있었다.
혼자 감동해서 어쩌지도 못하고 핀트가 나간 사진만 한 장 챙겨왔다.
잘 돌봐주지도 못 했는데 혼자 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니 기특하기 그지 없다.
꽃 피울 때까지 자주 집에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