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20.02.07 구름 밑을 천천히 쏘다니는 개처럼
  2. 2019.08.11 여름도 가끔 상쾌하지
  3. 2019.04.09 다시 왔으면 좋겠다.
  4. 2019.04.09 벌써 지난 가을
  5. 2018.12.31 Addio 2018

 

 

 

2018. 04. 17. CEST, Grand Canal, Venice

 

 

내 마음은 너무나 많은 공장을 세워

어리석게도 그토록 기록할 것이 많았고

지칠 줄 모르고 공중에서 머뭇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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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 가끔 상쾌하지

2019. 8. 11. 11:08 from 2018

 

 

 

2018. 07. 16. 울릉 울릉읍 도동리

 

 

묵혀둔 사진을 얻은 기념으로

1년 전 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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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왔으면 좋겠다.

2019. 4. 9. 00:50 from 2018

 

 

2018. 10. 07., 서귀포 표선면 성읍리 3028

 

 

 

지금을 생각하면

이런 가을이 다시 올까싶다.

아니면 이런 파란 하늘이 다시 올까싶다.

 

얼마 전 잠깐 제주도에 갔을 때

평생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뿌우연 제주도를 보고 차마 말을 잇지 못하고 돌아왔다.

여행이었으면 통곡할 뻔했다.

 

미세먼지 부디 제주도만은 지나쳐가줘.

 

왜냐하면 나는..

끝없는 새하얀 메밀밭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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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지난 가을

2019. 4. 9. 00:08 from 2018

 

 

 

2018. 10. 08., 제주 새별오름

 

 

묻혀져가는 사진을 구출하러 자리를 잡고 앉아보니

올해가 벌써 1/4이 지났는데...

2019년 카테고리에 넣을 수 있는 사진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러다가 올해는 무행년이 될 것 같기도 하다. 아니길 바라지만...

 

아쉬운 마음으로 가장 마지막으로 추가된 폴더를 열어보는데

와아--

생각지 못했던 작년 가을이 허파를 때리는 느낌

 

고작 몇 개월이 가물가물한 덕에 감탄이 된다.

 

가을의 제주

해가 저무는 억새밭의 오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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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o 2018

2018. 12. 31. 21:32 from 2018





2018. 04. 18. CEST, Monterosso al Mare - Cinque Terre





올해의 (수많은) 사진들은 작년과 재작년과 더 오래된 사진들에 밀릴 것 같아서...

한 번 더 이탈리아 사진으로 대충 2018년을 마무리 해본다.



다른 사진도 좋지만 올해의 마지막 날에는 이탈리아의 따사로운 햇살에 한 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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