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13.06.06 어느 바닷가의 카페
  2. 2012.08.26 곁에 스치는 행복
  3. 2012.08.13 겨울의 좋은 점
  4. 2012.08.07 강원도 산골에 갇힌 날
  5. 2012.07.22 푸른 언덕에 배낭을 매고

어느 바닷가의 카페

2013. 6. 6. 01:09 from 2011





2011. 12. 31., 고성 동해면 외산리 50-1




내 인생 역사의 첫 날이나 마지막 날이나 그 어느 날에

혼자 있는 것은 혼자가 아니기 위한 생각을 하기 위해서이다.

언제쯤이 오나 하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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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스치는 행복

2012. 8. 26. 17:47 from 2011





2011. 10. 21., 창원 마산합포구 진북면 인곡리





행운을 좇아 달리느라 내 곁을 지나친 수많은 행복을 잡지 못 했을 것이다.

행복은 단지 발을 멈추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 것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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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좋은 점

2012. 8. 13. 20:15 from 2011





2011. 01. 24., 창원 마산합포구 구산면 심리





겨울의 좋은 점은 차가움과 따뜻함이 함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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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골에 갇힌 날

2012. 8. 7. 01:49 from 2011





2011. 08. 04., 정선 여량면 유천리





아주 먼 길이었다.

제주도 가는 길보다 훨씬 멀었다.

우리나라 가장 깊은 곳에 숨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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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언덕에 배낭을 매고

2012. 7. 22. 01:54 from 2011






2011. 08. 05., 평창 대관령 삼양목장





아무리 사진을 찍고 또 찍고

날이 흐르고 흐를수록 더 많은 사진을 찍어도,

'아! 그때 조금만 더 열심히 찍어둘 걸' 하는 생각은 항상 하게 된다.

잘 찍게 될 때까지는 절대 멈추어지지 않을 욕심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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