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31., 고성 동해면 외산리 50-1
내 인생 역사의 첫 날이나 마지막 날이나 그 어느 날에
혼자 있는 것은 혼자가 아니기 위한 생각을 하기 위해서이다.
언제쯤이 오나 하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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