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에 배낭을 매고

2012. 7. 22. 01:54 from 2011






2011. 08. 05., 평창 대관령 삼양목장





아무리 사진을 찍고 또 찍고

날이 흐르고 흐를수록 더 많은 사진을 찍어도,

'아! 그때 조금만 더 열심히 찍어둘 걸' 하는 생각은 항상 하게 된다.

잘 찍게 될 때까지는 절대 멈추어지지 않을 욕심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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