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는 길

2012. 6. 3. 02:37 from 2012





2012. 05. 21., 창원 습지공원





아침에 학교가는 길에 보이는 아름다운 광경은

이 습지공원이 생기기 전까지는 "장미가 피는 동안의" 장미공원 뿐이었는데

습지공원이 생긴 이후로는 여기에 더 눈길이 간다.

아파트만 아니었다면 유럽같은 느낌이 날 것도 같다.

누비자를 타고 창원대로의 가로수길에 서서 본 습지공원의 모습.

다만 한 번도 저기로 건너가보지는 않았다.

아직은 자전거를 타고, 또는 버스를 타고 잠깐 스치는 10초로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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