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5. 21., 창원 습지공원
아침에 학교가는 길에 보이는 아름다운 광경은
이 습지공원이 생기기 전까지는 "장미가 피는 동안의" 장미공원 뿐이었는데
습지공원이 생긴 이후로는 여기에 더 눈길이 간다.
아파트만 아니었다면 유럽같은 느낌이 날 것도 같다.
누비자를 타고 창원대로의 가로수길에 서서 본 습지공원의 모습.
다만 한 번도 저기로 건너가보지는 않았다.
아직은 자전거를 타고, 또는 버스를 타고 잠깐 스치는 10초로 만끽하고 있다.
'20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a secret garden (0) | 2012.11.04 |
---|---|
봄날의 돝섬 (2) | 2012.09.23 |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바다 (0) | 2012.06.03 |
나처럼 (0) | 2012.05.25 |
계절과 함께 (0) | 2012.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