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5. 29., 강원 삼척시 근남면 초곡리
날씨 좋은 날 삼척 해안을 따라가다가 만난 바다
해무 때문에 수평선이 흐릿해진 데다 해가 기울고 있는 시간이라서
왠지 으스스한 느낌이 들었다.
조용한 동네라 해변에 아무도 없다.
그런 으시시한 느낌마저도 매력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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