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8. 16. CET, Kolkovna Celnice, Praha
프라하에 도착해서 체크인 하고 처음으로 간 장소이자 첫 프라하 음식.
꼴레뇨의 엄청난 크기에 놀라고, 맛에 당황하고..
저 채소들을 곁들여 주지 않았더라면 반도 못 먹었을 듯하다.
먹다보면 그 맛에 적응이 되지만 흡사 돼지 비계를 튀긴 듯한 느끼함 덕분에 맥주를 맛있게 먹었다.
까만 건 코젤 다크였던 것 같은데 마스터는 어떤 종류인지 기억이 안 난다.
윙은 맛있었다. 배가 불러서 엄청나게 힘들었을 뿐..
그리고 한국 사람이 참 많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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