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대신 새벽별

2021. 1. 24. 00:03 from 2021

 

 

2021. 01. 01., 경남 합천군 묘산면 오도산길

 

새해의 해 대신 별을 보았다.

하필 보름달이 떠서 밤하늘도 참 밝았다.

또 그런 신선한 에피소드로 시작하는 한 해라니 

그게 새벽별이라서 상쾌하게 느껴진다.

 

 

 

'2021'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까운 오래된 겨울  (0) 2022.08.01
2021: 잃어버린 일상들  (0) 2022.01.01
한 해가 다 가기 전에  (0) 2021.08.20
Posted by thislineis :